작성일 | 2019.12.04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
김명규 회장 “ASF 조기 종식 위해 함께 최선" 다짐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축산물처리협회가 ASF 조기 종식을 기원하며 대한한돈협회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은 지난 12월 3일 한돈협회를 방문해 하태식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로 한돈농가 뿐만 아니라 도축업계를 비롯한 전 관련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산업이 하나가 되어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 축산물처리협회도 ASF 조기종식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ASF 위기 속에 전 산업계가 힘을 합쳐 한돈농가의 재기와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면서 “도축업계가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전국 도축장 73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사들에게 교육 및 정보제공, 농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한돈협회는 업계 각지에서 ASF 조기 종식을 위한 성금과 위로금이 답지하고 있는 만큼 서로 협력해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함께 만들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12월 4일 - 팜인사이트 기사>
http://www.farminsight.net/news/articleView.html?idxno=4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