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0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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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5.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울산시는 최근 강원도 영월 주천면 흑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울산 전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역 양돈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방지를 위해 △4단계 농가소독 강화 △축산관계자 발생지 방문 자제 △야생동물 기피제 설치 △방목금지 △양돈시설 관련자 입산 금지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발생지인 영월과는 거리가 있지만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어 관내 유입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의심 돼지가 발견되면 즉시 방역부서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98091
<2021년 5월 6일 - 뉴스1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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