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2.17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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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업계획 논의…창립 30주년 국제세미나 열기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가 올 한해 도축장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10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2022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산업기능요원(병역특례) 업체 세미나, 해외인력 도축장 채용방안 연구, 도축장 HACCP 기준서 표준매뉴얼 개발 등 업계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통합환경관리 시행 업무, 자원순환 성과관리 이행지원 사업, 비식용 부산물 처리사업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사업과 관련해서는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도축장 HACCP·축산물 위생교육, 도축장 경영자 HACCP 교육 등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올해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마련되는 국제세미나는 국내·외 저명한 강사를 초빙, 각국 도축산업 현주소를 살피고 패커 등 국내 도축업 미래 발전방향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도축업과 협회 사업·사건을 총정리한 30주년 기념 자료집을 편찬키로 했다. 이밖에 협회는 도축장 구조조정 업무 지원, 정부기관 업무 지원, 대외 업무 대응, 국외 선진도축장 연수, 임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47049
<2022년 2월 16일 - 축산신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