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4.2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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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 HACCP 조사·평가 전 교육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19일 도축장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조사·평가 전 70개사 115명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축장 경영자(영업인) HACCP 교육’을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도축장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울릉도와 백령도를 제외한 현재 영업 중인 총 182개 도축장(128개소)과 집유장(54개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도축장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는 9개반으로 운영되며, 농림축산검역본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평가반장을 맡고 지방자치단체,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비자단체, 외부전문가 등으로 평가반원을 구성한다. 이날 교육은 협회 회원사 70개 중 61개 회원사의 경영자, HACCP 담당자 등 총 106명과 가금류 도축장 9개소에서 9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점검을 총괄하는 안호진 검역본부 동물검역과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2022년 도축장 HACCP 조사평가 관련 안내 및 중점 평가사항’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해 점검 1위 도축장인 민속엘피씨(담당자 신향근 팀장)의 사례 등을 공유했다.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345 <2022년 4월 22일 - 농수축산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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