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8)동물 혈액 자원화, 도축장 실태조사 선행돼야(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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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작성일 2015.04.0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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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혈액 자원화, 도축장 실태조사 선행돼야

축산물처리협 ‘마스터 플랜 수립 의견 수렴회’서 제기

 

 

동물 혈액 자원화를 위해서는 도축장별 실태조사부터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축산혈액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의 도축장이 혈액을 수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며 실태조사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수렴회는 연구용역을 추진하기 전에 국내 축산 혈액과 관련된 정부, 협회, 학계, 업계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구하려는 의도로 마련됐다. 수렴회에서는 동물혈액 자원화 사업 추진의 필요성, 동물혈액 자원화 사업의 여건과 전망, 국내 업체 현황과 시장 진입여건, 동물혈액 자원화 시설 기술 등 전반에 대해 논의됐다.
이날 수렴회에는 협회 김명규 회장을 비롯 김호길 전무, 이정희 이사, 공중표 이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이상만 과장, 이종태 사무관, 농협중앙회 조기태 팀장, 건국대 축산식품공학과 최승철 교수, 건국대 수의학과 최농훈 교수,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권기정 본부장, 한국식품연구원 김영붕 박사, 한국육류연구소 고경철 박사, 나눔 박덕규 고문, 송앤어소씨에이트 이상용 상무, 맥섬석 GM 곽성근 회장, 우리비앤비 박상협 대표, 에스씨아이 구동환 대표, 화인 남삼우 이사 등이 참석했다.    

 
< 2015년 4월 8일 - 축산신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