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12)산학 협력, 혈액 자원화 방안 찾는다(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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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작성일 2015.10.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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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협력, 혈액 자원화 방안 찾는다

축산물처리협회, 건국대에 연구용역

 

 

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1일 동물혈액 자원화 사업 연구기관에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사진>했다. 
이번 동물혈액 자원화 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기간은 10월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연구용역은 동물혈액 자원화시설 사업 마스터플랜(계획)을 비롯해 시설사업 제안 요청서 작성, 성과요구수준서, 사업계획서류작성지침, 비식용 도축 부산물 재활용 방안까지 검토하게 된다.
건국대학교팀은 최농훈 수의대 교수를 필두로 5팀이 함께 연구하게 된다. 최 교수는 동물혈액 자원화 시설 사업의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한다.
남상섭 수의대 교수는 전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게된다. 협동과제의 경우 경제, 건축시설, 법제도팀은 외부업체들이 참여했다.
트리마란(대표 황진희)은 동물혈액자원화 시설관련 경제적 타당성과 재무분석을 하게되며 연엔지니어링(대표 이용길)은 자원화 시설을 검토하게 된다.
육류연구소(대표 고경철)는 비식용도축부산물재활용 방안과 관련 법과 제도를 분석한다.

 

< 2015년 10월 12일 - 축산신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