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11.18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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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중 육류 도축 현황 등 소개 한국축산물처리협회가 창립 25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소재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한·중·미·일 국제 심포지엄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명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축산물 처리협회가 앞으로 더나은 100년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축산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국의 도축산업의 현주소와 역할 및 관련 사업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정찬진 교수와 일본육류생산기술개발센터 타카오 호소미 전무, 천진보적농업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BAODI) 푸 샤오위 부사장,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김대균 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각국의 도축산업 현주소와 패커 △도축산업 관련 단체의 역할 △혈액자원화 사업 현황 △생산·도축단계 HACCP추진 방향 등을 강연하고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2017년 11월 17일 - 축산경제 신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