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식품(대표 강병오)은 지난달 26일 인천소재 삼성식품 대회의실에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성식품은 올해 소는 일평균 70두 연간 1만7천두, 돼지는 일평균 1천450두 연간 35만5천두를 위생적으로 도축해 공급하고 수수료매출액은 1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직원대표로 고성일 생산부장과 김종선 과장이 올해도 사업목표를 초과달성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케잌 절단식을 했다. 삼성식품 강병오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역대 최대의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며 “삼성식품 직원들도 힘을 모으고 아이디어를 내서 금년도 사업목표를 달성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2018년 2월 28일 - 축산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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