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환경관리인증(허가) 기술용역 4분기 정기회의가 12월 21일(목)에 한국축산물처리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협회에서는 통합관리인증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17개의 회원사 중 12개의 회원사와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컨설팅업체 선정 및 기술용역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4분기 정기회의는 용역계약의 “일반조건 제12조(사업추진회의)”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용역 수행사 중 한 곳인 켐프로의 4분기 사업추진 결과 보고 회의가 10시 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켐프로 담당자와 도드람엘피씨공사 담당자가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회의내용으로는 사업장별 진행 상황, 사전협의 제출 현황 및 추후 계획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돈모용해시설,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및 환경부 회의 등 이슈 사항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용역 수행사 ㈜엔솔파트너스의 4분기 사업추진 결과 보고 회의가 13시 3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엔솔파트너스 담당자(4인)와 ㈜협신식품, ㈜팜스코, ㈜해드림엘피씨, ㈜민속엘피씨, 도드람김제에프엠씨, 팜스토리 한냉,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 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유통센터의 담당자가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회의내용으로는 사업장별 통합환경관리계획서 진행률 보고 및 한계배출기준(안) 등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하였으며 관계부처와의 간담회를 통해 2024년 상반기(3월 ~ 6월)와 하반기(6월 ~ 9월)로 나누어 통합환경관리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추후 계획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슈 사항으로 통합환경관리인 제도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통합환경관리인증 기술용역은 2024년에도 이어서 진행되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가 3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협회는 해당 회원사의 통합환경관리인증을 계획대로 완료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정기회의와 기술용역의 지원 업무에 적극 협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