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환경관리인증(허가) 기술용역 2024년 최종 정기회의가 12월 26일(목)에 한국축산물처리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협회에서는 통합관리인증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17개의 회원사 중 12개의 회원사와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컨설팅업체 선정 및 기술용역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용역계약의 “일반조건 제12조(사업추진회의)”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용역 수행사 켐프로, 엔솔파트너스의 사업추진회의가 11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회원사인 부경양돈농협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 ㈜팜스코, 도드람김제FMC, 도드람엘피씨공사, 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유통센터, ㈜민속엘피씨, ㈜협신식품 담당자가 참석하였습니다.

회의내용으로는 최종 사업추진 결과 보고 이후 사후관리, 공통 이슈 사항 등을 안내하였습니다.

협회와 함께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한 11개 회원사가 모두「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축, 육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101) 사업장의 허가 기간인 2024년 12월 31일 안에 통합환경관리인증(허가)를 받았습니다.

협회에서는 앞으로도 회원사에 필요한 공동업무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 회원사의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