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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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작성일 2015.12.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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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협회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면담
- 이동필 장관 안양 도축장(협신식품) 방문 시 면담 진행 -

 

1.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안양 도축장 방문(‘15.12.10)
 축산물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위생관리 당부
  ❍ 도축장 HACCP 운용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부적합을 받은 도축장에서는 자체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관계 기관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요청
  ❍ 도축장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 구제역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요청. 구제역 발생은 축산업계 및 국가적 손해
  ❍ 마장동에 중국·홍콩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있어 관광상품으로 새로운 체험의 장으로 가능성이 있으나, 도축장의 위생이 단보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음. 반드시 위생이 단보되어 하기 때문에 일선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가져주길 당부

 

2. 도축업계 애로사항 전달
  도축장의 실정과 현실에 맞는 HACCP 점검 및 평가 요청
  ❍ 안전모 착용 여부 등 과거 도축장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평가표로 인한 부적합 도축장이 발생할 수 있음
  ❍ HACCP 평가가 10년 이상이 지났으며, 도축장 실정이 많이 달려졌음. 이에 적합한 평가기준 재정립 필요
 도축장의 지속적인 구조조정 필요성 
  ❍ 통폐합도축장에 대한 정부 지원을 통해 구조조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요청
  ❍ 구조조정 거출금을 통한 자율적 구조조정 업무 지원 요청
 정부 지원 자금 이자율 인하 요청
  ❍ 현재 도축장 지원의 경우 금리가 3%이상
  ❍ 사료구매자금 금리 1.8%에 준하는 지원을 요청
 도축장 관할 부처의 일원화
  ❍ 농식품부, 식약처 등 관할 부처가 많으며, 이를 일원화 요청

※ 이동필 장관은 국민 먹거리 안전을 책임진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일선 현장의 축산물 위생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협회 회장단(김명규 회장, 이정희 부회장)은 구제역 등과 관련하여 도축업계에서는 현장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