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9.14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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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물처리협회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도축장과의 연계성 확인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돼지고기 이력제 현황조사 분석 및 문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7일 진행했다. 협회는 돼지고기 이력제 시행에 있어서 도축장과의 연계성을 확인하고 향후 문제점에 대해 예측하는 것은 물론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돼지고기 이력제 현황조사 분석 및 문제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인배 동국대학교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가 연구책임자이며, 자료 수집과 면담,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서류접수와 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동국대 산학협력단을 사업 수행자로 선정했다. 협회는 이번 연구의 기대효과를 유통단계별 돼지고기 이력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축산물 유통비용을 낮추고, 소비자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에 기여하는 것을 비롯해 안정적인 돼지고기 이력제 운영을 위해 생산, 유통, 소비 단계에 대한 정부 지원의 논리 제공 등에 두고 있다. 또한 도축장 돼지 도체 이력번호 자동표시기 현황 조사와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교체와 관리 등에 대한 대책 마련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034 <2021년 9월 13일 - 농수축산신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