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9.1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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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박 전환…12월 부터 13개 전체 도매시장 결의 전국 13개 도매시장에서 박피도축을 중단한다. 축산물처리협회 이사회는 돼지가격 정신 기준 변경을 위해 박피도축 중단을 결의하고 오는 11월까지 이를 이행키로 했다. 이사회는 정산기준을 박피에서 탕박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도축물량의 1~1.5%에 불과한 박피물량이 없어져야 한다는것에 뜻을 모으고 전국 13개 도매시장에서 박피 물량 도축을 중단하는 안 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들은 박피 물량이 잔존할 경우 박피 거래마릿수가 극소량으로 일일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발생해 수입육과의 경쟁력 악화, 유통가격 왜곡 등 많은 부작용을 초래 한다면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2017년 9월 15일 - 축산경제 신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