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9.20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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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추석 연휴 기간 중 이달 30일과 다음달 9일이 임시 도축일로 정해졌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로 주말 및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10일에 달하는 장기간 연휴가 이어진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장기간 연휴로 돼지와 한우 농가의 출하와 가공장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이사회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중 도축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를 통해 9월 30일 토요일과 10월 9일 월요일을 도축장 임시 작업일로 지정한 축산물처리협회는 도축장이 이틀 간 도축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각 시도 축산과 및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품질평가원에 행정적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축산물처리협회 관계자는 "각 기관과의 협조 완료 후 최종 일정을 한돈협회, 한우협회 등 관련 기관에 재통보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017년 9월 19일 - 농축유통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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