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8.20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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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산업 객관적 재조명…‘미래발전 지침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함께한 25년, 함께할 100년 한국축산물처리협회 25년사’<사진>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지난해 5월 29일 협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책자에서는 협회와 도축산업 역사를 사실적·객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협회 비전과 도축산업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제1장 축산업의 발달, 제2장 축산물 처리시설의 현황과 전망, 제3장 회원사 소개 등 총 3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축산업 최초 사사로, 전국 도축장을 모두 방문해 소·돼지 도축장 상황과 현실을 서술하고 있다. 협회는 당초 지난해 12월 발간할 예정이었지만 수정·보완, 추가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고 분량이 늘어나면서 발간일이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김명규 회장은 “이번에 발간한 25년사에는 도축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두루 담겨져 있다”며 도축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지침서로 충분히 활용가능하다고 말했다.
<2018년 8월 20일 - 축산신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