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수) 한국축산물처리협회 13대 김명규 회장 취임 기자 간담회가 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월 20일(화)에 개최된 2024년 정기총회에서 13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김명규 회장은 2005년 안병대 전 회장의 잔여 임기로 협회장을 맡은 이후 8선 연임에 성공하면서 축산관련단체 회장 중 최다선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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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회장 취임 후 첫 언론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4년 사업계획 및 임기 내 중점 관리 사업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였습니다. 2024년은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 특례 연장과 도축장의 E-7 비자 도입 사업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인정받고, 차별받지 않는 도축업계”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협회에서는 “인정받고, 차별받지 않는 도축업계”가 될 수 있도록 도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석해주신 기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