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타당성·기본구상 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도축장, 가공장 등을 아우르는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 용역 최종보고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양기원 포천축협조합장, 김명규 포천농축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포천시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기본 구상 등 용역결과가 발표됐다. 포천시는 포천축협, 포천농축산 등과 함께 3만3천200㎡(약 10만평) 부지에 도축장, 가공장 등을 포함한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2018년 12월 26일 - 축산신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