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04.1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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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인 도드람LPC공사(대표 김경환)가 국내 최초로 자동도체 분석시스템을 도입한다.
자동도체 분석시스템이란 탕박, 탈모 공정을 거친 돼지를 도체분석라인에서 16개의 초음파 센서로 도체표면에 발사해 지방조직과 고기조직의 경계면에 부딪쳐서 되돌아오는 반사파를 측정해 돼지의 지방량, 고기량 등을 초음파 이미지로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경기도의 예산 지원으로 도입되는 자동도체 시스템은 양돈사양가 및 육가공업체에게 정확하고 과학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피드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드람LPC공사의 이경옥 품질관리팀장은 “이 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으로 양돈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13. 4.14 농축유통신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