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1.23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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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서는 2020년 권역별 신년교례회를 갖고 보다 신선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1월 7일 대구·울산 및 영남권(인터불고호텔), 8일 광주·호남권(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9일 대전·충청권(롯데시티호텔 대전), 10일 인천·경기 및 강원권(한국축산물처리협회 회의실) 등에서 각각 진행됐습니다.
교례회에서는 올해 협회 사업계획 등을 알리고, 등급판정·이력제, HACCP 점검 등 업계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도축장HACCP·축산물위생교육 등 협회가 개최하는 각종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으며, 도축장의 병역지정업체(병역특례제도) 지정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김명규 회장은 “도축장에서 가축이 축산물로 재탄생된다. 도축장은 축산물 유통의 출발이다”며 “2020년 새해 국내산 축산물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품질·위생 관리에 더욱 힘을 쏟아달라”고 회원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4일간 4개 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신년교례회는 40여 개 업체에서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020년 한해도 협회는 업계 발전과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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