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6월 25일, NH농협손해보험과 ’소 근출혈 보상 보험‘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NH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 이종우 팀장, 김재헌 과장이 참석하였고,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 배경현 전무를 비롯하여

㈜협신식품 김익환 대표, 삼성식품㈜ 채완근 대표, 신흥산업㈜ 이운수 전무이사, ㈜홍주미트 김운경 상무 등 총 4개 회원사에서 참석하였습니다.

본 협약은 축산물 공판장에서 상장 경매한 소(牛) 지육에 근출혈이 발생하여 경락가격이 떨어짐으로써 축산농가에 발생하게 되는 손해를 보험계약으로 

해소하기 위한 보장 서비스의 협의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농협손해보험은 농가소득 보전 및 공판 사업의 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 제공 등의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협회 또한 회원사의 농협손해보험 이용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업무에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양 기관은 위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해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